2월 14일 '블랙팬서' 기대해주세요~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블랙팬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블랙팬서’는 지난 2016년 4월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에 첫 등장한 블랙팬서의 솔로무비로,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블랙팬서와 그의 숙적이자 왕좌를 노리는 에릭 킬몽거(마이클 B. 조던), 와칸다에서만 생산되는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노리는 약탈자 율리시스 클로와 어떤 방식으로 대립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채드윅 보스만 '마블의 새로운 영웅 블랙팬서 기대하세요~'

채드윅 보스만 '선물 받고 환한 미소'

루비타 뇽 '아름다운 미소'

루비타 뇽 '선물 받은 인형과 젓가락이 맘에 들어요~'

마이클 B. 조던 '섹시한 빌런 납시요~'

마이클 B. 조던 '인스타에 올려야지~'

천진난만한 라이언 쿠글러 감독 '선물 받고 싱글벙글~'

라이언 쿠글러 감독-채드윅 보스만 '인형 정말 귀엽지 않아?'

마블의 새로운 영웅 '블랙팬서'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