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년의 밤' 제작보고회가 27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추창민 감독, 배우 류승룡, 장동건, 고경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승룡, 장동건, 고경표, 송새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7년의 밤'은 인기 작가 정유정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탄탄한 서사로 리얼하게 표현해내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소설 '7년의 밤'은 2011년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 등극, 같은 해 주요 미디어 및 도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넘어서며 100쇄 돌파를 앞두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추창민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배우 류승룡, 장동건, 고경표, 추창민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배우 고경표가 장동건과의 첫 만남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배우 장동건이 류승룡과 촬영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기억의밤 주역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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