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미소 짓고 있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그리고 그들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코미디극이다. 이병헌 감독이 2015년 영화 '스물'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상업 영화다.
극중 송지효는 봉수의 아내 미영역을 맡아 특유의 상큼한 이미지로 개성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송지효, 카메라 보며 수줍은 미소'
'송지효, 두 손 꼭 쥐고 수줍게 화이팅'
'송지효, 남다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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