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배네딕트 컴버배치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홍보차 내한해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차기작으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인 미키 월시의 소설 `집시 보이`를 선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