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을 통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홍보차 내한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로키 톰 히들스턴,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톰 홀랜드, 강렬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네 명의 배우는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레드카펫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톰 히들스턴은 이날 오전 먼저 입국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폼 클레멘티에프, 이름의 폼은 한국의 봄이란 뜻이에요'
'배네딕터 컴버배치, 닥터 스트레인지의 근엄한 사인'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한국은 언제 와도 좋아'
'폼 클레멘티에프, 팬들 꽃다발 선물에 꽃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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