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히들스턴이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Avengers: Infinity War)’ 내한 기자회견에서 객석을 응시하고 있다.
`토르` 시리즈와 `어벤져스`를 통해 가장 매력적인 빌런 `로키`를 연기해 온 톰 히들스턴이 다섯 번째 마블 영화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토르 : 라그나로크`에서 빌런이 아닌 히어로로서의 로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던 그가 이번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통해 이번엔 어떤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