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데자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 짓고 있다.
영화 ‘데자뷰’는 사람을 죽였다고 밑는 여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약혼자 그리고 살인을 믿지 않지만 계속해서 그들을 감시하는 형사까지 하나의 사건,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세 인물들이 빚어내는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다루고 있다. 남규리는 극중 차로 사람은 죽인 후 지독히도 공포스런 환상에 처하게 되는 여자 지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