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과 배우 김고은, 박정민(왼쪽부터)이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변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감독 이준익의 열세 번째 작품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