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 때문인가?` 오늘은 떨어져 포즈 취하는 한효주와 강동원
기사입력 [2018-07-20 18:16]
-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인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배우 한효주와 강동원(오른쪽)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의식해서인지 떨어져서 포즈를 취했다.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늘 관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온 김지운 감독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인랑`은 오는 7월 25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영화 기사목록
영화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