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근 감독과 배우 박보영과 김영광(왼쪽부터)이 23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너의 결혼식’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등학생 시절 첫만남을 시작으로 대학생, 취준생, 사회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풋풋함과 설렘, 아련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감정의 첫사랑 연대기를 담아낸 `너의 결혼식’은 8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