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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훈훈한 미소`

기사입력 [2018-09-13 17:25]

주지훈 `훈훈한 미소`

배우 주지훈이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암수살인’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 여름, `신과함께-인과 연`과 `공작`으로 극장가를 제패하며 201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는 주지훈은 `암수살인`에서 살인혐의로 수감된 상태에서, 형사 `형민`을 콕 집어 오직 그에게만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태오` 역을 맡았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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