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과 이유준(오른쪽)이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영화 `뷰티플데이즈` 오픈토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나영의 6년만의 복귀작으로 제작단계부터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