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영화 ‘마녀’ 무대인사에서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모든 것이 리셋된 ‘자윤’과 그녀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스타일의 폭발적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한 영화 ‘마녀’는 누적 관객수 318만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