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설현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설현은 영화 `안시성`에서 무예에 능한 여장부 백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안시성`은 안시성을 함락시키려는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성주 양만춘과 고구려군의 88일간 치열했던 전투를 담아낸 초대형 사극 프로젝트로 제작비 22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