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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박민지, 공포 영화 `여곡성` 간담회에서 미소

기사입력 [2018-11-01 16:01]

손나은-박민지, 공포 영화 `여곡성` 간담회에서 미소

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여곡성`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를 마치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주연을 맡은 손나은(오른쪽)과 박민지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여곡성`은 1986년 이후 새롭게 리메이크 됐다. 30년 전 당시 시도하지 않았던 좀비, 처녀귀신, 붉은색의 밤 이미지 등 공포 영화의 트랜디한 연출 기법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 바 있다.

유영선 감독의 여곡성은 오는 11월 8일 개봉된다.(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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