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제 38회 영평상 시상식에 수상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남우조연상 배우 주지훈, 신인여우상 배우 김가희, 남우주연상 배우 이성민, 공로영화인상 배우 윤정희, 여우주연상 배우 한지민, 여우조연상 배우 권소현, 신인남우상 배우 남주혁.
1980년 시작된 영평상은 영화평론가들이 선정하고 수여하는 상으로, 그 해 한국영화의 도전정신과 미학적 성취에 초점을 둬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