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30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은혼2 :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를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코믹 블록버스터다. 원작 만화 `신센구미 동란편`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독자들을 포복절도시킨 카바레 클럽, 이발소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 폭탄을 장착함은 물론 캐릭터들의 또 다른 매력과 새로운 전개로 더욱 강력하게 찾아왔다. 또한, 1편에서 하늘을 떠다니는 배 위에서의 액션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매드맥스`를 연상시키는 카 액션부터 폭주 열차 액션, 옥상에서의 결투 등 한층 더 화려해진 액션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3일 개봉.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