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6일 서울 중구 인현동 호텔피제이에서 열린 제38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한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1977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영화 축제다. 한국 영화촬영감독협회원들이 한 해 동안 촬영한 영화를 대상으로 2018년 4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12일간 심사를 통해 선정 된 작품을 진행 해 우수작품, 우수촬영인, 우수영화인 등 영광의 주인공이 시상식에서 공개 된다. 이번 황금촬영상 영화제에는 영화 ‘신과 함께’를 비롯해 ‘1987’, ‘택시운전사’, ‘아이캔 스피크’, ‘남한산성’, ‘강철비’, ‘궁합’ 등 총 33편의 영화가 노미네이트됐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