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안의 그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B1A4 진영, 배우 박성웅, 강효진 감독, 배우 이수민, 이준혁.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다. 진영 이외에도 박성웅, 라미란, 김광규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몸은 10대 고등학생이지만 영혼은 40대 아재라서 생기는 해프닝들과 순식간에 40대 아재가 돼버린 고등학생의 억울한 심정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면서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와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월 9일 개봉.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