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언더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소담, 도경수가 캐릭터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유기견이 된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린 영화다. `마당을 나온 암탉`(2011)을 연출한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8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