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공감 '메이트'의 정혜성과 심희섭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메이트'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상영을 마친 뒤에는 정대건 감독과 배우 심희섭, 정혜성, 전신환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영화 '메이트'는 더 이상 상처받기 싫은 남자 '준호'와 가진 건 마음 하나뿐인 여자 '은지'의 달콤하고 씁쓸하기도한 현실공감 연애담을 담은 작품이다. '투 올드 힙합 키드', '사브라'를 통해 세계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 및 후보로 선정되는 등 연출력을 검증 받은 정대건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준호'역을 맡은 심희섭은 영화 '1999,면회'와 '변호인'과 드라마 '사랑이 온도', '작은 신의 아이들'등에 출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혜성은 준호의 상대인 '은지'역을 맡았다. 특히 정혜성은 '메이트'가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15세이상관람가로 러닝타임 92분의 '메이트'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첫 장편 연출 정대건 감독 '내 자신과 가까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심희섭, '돈도 없는데 마음이라도 펑펑 쓰며 살아야지'란 대사가 마음에 와 닿았다.
첫 스크린 데뷔 정혜성 "후회하지 않는 뜨거운 연애를 하고 싶다."
전신환, "사실, 준호 역이 하고 싶었다."
심희섭 포토타임
정혜성 포토타임
정대건 감독과 전신환도 다 함께 포토타임
▼영화 스틸/콘텐츠 난다긴다 제공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