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기묘한 가족`의 시사회에서 엄지원이 기자간담회를 갖기 위해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엄지원은 주유소집 맏며느리 `남주`로 분했다. 만산인 남주는 강한 생활력으로 주유소집 가족의 경제권을 쥐고 있는 사실상 리더다. 결혼 생활 10년 만에 아이를 가진 남주는 뱃속의 `대박이`와 가족을 위해 주유소 재건을 목표로 패밀리 비지니스를 벌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