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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 김남길, ``코믹물보다 히어로물로 봐도 될 듯합니다.``

기사입력 [2019-01-30 17:23]

`기묘한 가족` 김남길, ``코믹물보다 히어로물로 봐도 될 듯합니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기묘한 가족`의 시사회에서 김남길이 기자간담회를 갖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김남길은 주유소집 둘째 아들 `민걸` 역으로 분했다. 민걸은 집안에서 유일한 대졸자다.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민걸은 순발력과 권모술수에 능해 호시탐탐 `쫑비`를 빼돌려 돈 벌 궁리를 세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