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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유관순` 그 날, 그녀들의 가장 아프고 가슴 뜨거웠던 기억을 담은 보도스틸!

기사입력 [2019-02-26 16:11]

가슴 아픈 그 날의 기억을 생생히 재현하다!  

유관순과 우리가 몰랐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조선의 딸 유관순과 그녀와 함께 독립을 외쳤던 소녀들의 이야기를 가장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그려 낸 3.1 운동 100주년 기념작 <1919 유관순>이 그날의 가슴 아픈 기억을 담은 보도스틸 11종을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속에는 유관순 열사를 비롯,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그 날, 그 때 소녀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며 시선을 압도한다.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해서라면 악독한 고문까지 마다하지 않는 소녀들의 모습부터, 독립을 염원 하듯 슬픈 표정으로 감옥의 창 밖을 응시하는 유관순 열사의 모습, 그리고 거리로 나서 힘차게 만세를 외치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재판장에서 조차 두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히 조국에 대한 신념을 울분으로 토해내고 있는 유관순 열사의 모습은, 대한민국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일 영화 <1919 유관순>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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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은 만세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간절한 기도이자, 소망을 펼쳤던 유관순 열사와 옥고를 치룬 8호감방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는 학생, 기생, 시각장애인, 과부, 만삭의 임산부, 간호사, 백정의 딸 등 유관순 열사 외 숨겨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100년만에 재조명 하는 작품으로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았다. 지금까지 어떤 작품보다 그 시절 그녀들의 행보를 사실적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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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대한독립을 위해 세상에 맞서기 시작한 그 시절 모든 소녀들의 이름 <1919 유관순>은 오는 3월에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유관순 문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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