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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도령, `저희 팀워크 너무 좋아요`

기사입력 [2019-05-14 11:42]

기방도령, `저희 팀워크 너무 좋아요`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기방도령`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감독 남대중(왼쪽부터)과 배우 공명, 예지원, 최귀화, 전소민, 이준호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는 6월 개봉하는 `기방도령`은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역사상 가장 신박한 코미디 영화이다.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예측 불가 스토리와 충무로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준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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