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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썸머` 정제원-김보라, 첫사랑 기억 로맨스

기사입력 [2019-07-03 17:09]

영화 '굿바이 썸머'가 시선을 사로잡는 감성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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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굿바이 썸머는 올여름 단 하나의 여름 로맨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감성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영화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이자 래퍼인 정제원(ONE)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배우 김보라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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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를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연출부로 영화에 입문해 탄탄하게 실력을 다져온 박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을 몽환적이고도 감성적인 열아홉 애틋했던 그때 그 여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3일 최초로 공개된 8종 보도스틸은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분한 정제원, 김보라 배우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열아홉 현실보다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시기에 시한부 판정을 받은 현재의 고민 어린 모습부터, 갑작스레 현재로부터 고백을 받아 고민하는 수민의 모습까지 첫사랑을 시작한 청춘들의 여름 한 조각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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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수민의 순수한 로맨스를 담은 영화 '굿바이 썸머'는 오는25일 개봉 예정이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인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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