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영화 '오늘도 위위'를 통해 오는 10월,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오늘도 위위'는 선우선과 그녀의 소울메이트 열두 냥이의 좌충우돌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감성 피크닉 무비다.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리며 관심을 집중시킨 선우선 주연의 영화 ‘오늘도 위위’가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 선우선의 일상과 그녀의 소울메이트 열두 냥이들과 함께한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감성 피크닉 무비 ‘오늘도 위위’는 어느 날 갑자기 심장 떨리는 여행을 떠나게 된 열두 냥이와 엄마 선우선의 두근두근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썬엄마’(선우선)의 소울메이트 열두 냥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상 밖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기만 한 냥이들의 심장 떨리는 첫 여행을 위해 선우선이 준비한 멋진 캠핑카부터 난생처음 바다를 만나게 해주는 새로운 경험, 그리고 열두 냥이를 위한 파티까지 아주 특별한 1박 2일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로 유명한 배우 선우선이 열두 냥이를 모두 빠짐없이 살뜰하게 챙기며 다정하게 교감하는 눈빛은 그녀가 가진 고양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선우선의 곁을 언제나 함께하는 열두 냥이들의 좌충우돌 귀여운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고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힐링 에너지를 전한다.
또한, 영화 속에는 사랑스러운 냥이들의 귀여운 속마음을 짐작하게끔 하는 상상력을 담은 일러스트 장면들이 곳곳에 등장하는데, 이 작업에 위트 있는 반려묘와의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전하는 ‘남씨’작가와 다채로운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림체가 매력적인 ‘설찌’작가가 참여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동화 같은 감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오늘도 위위’는 오는 10월 1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영화사 오원)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