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후퍼 감독이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캣츠`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말로 인사한 뒤 웃고 있다. 영화 `캣츠`는 1년의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축제에 뜻하지 않은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옮겨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계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조우한 뮤지컬 장르 프로젝트다. 톰 후퍼 감독은 첫 한국 방문으로 옥주현과 함께 내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