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윤현민, 고성희가 '얼루어'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두 사람의 일상 속 한순간을 포착했다. 실제 윤현민, 고성희의 반려견과 함께한 촬영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유로운 포즈와 의상이 커플 사진의 한때처럼 자연스럽다. 두 사람은 함께한 사진에서 더욱 빛나는 케미를 발산하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 속 소연과 홀로의 다정한 한 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 모두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윤현민은 "대본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모든 배우가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1인 2역이라는 점도 욕심이 났다. 굉장한 집중력이 필요하더라. 디테일로 차별점을 두려고 노력했다", 고성희는 "‘나 홀로 그대’가 어떻게 보여질까 궁금증도 있다.
사람과 홀로그램 인공지능의 미묘한 관계를 말하는 작품이 한국에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공감과 힐링이 될 수 있는 작품이라 믿는다"라고 전해 ‘나 홀로 그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윤현민, 고성희의 설렘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는 오는 2월 7일 공개되는 ‘나 홀로 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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