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 배유람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는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인생의 ‘봄’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큰 ‘복’을 전달할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메인 포스터, 예고편 공개로 뜨거운 기대감을 형성한 가운데, 배우 윤승아, 배유람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또 한번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은 작품. 3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배우 윤승아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폭삭 망한 ‘찬실’의 옆을 든든히 지켜주는 의리파 배우 ‘소피’ 역을 맡았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엉뚱 발랄한 매력을 지닌 ‘소피’는 불어, 기타, 막걸리, 댄스 수업 등 잘 때 빼고는 계속 돌아다니는 자기개발의 대가이기도 하다.
그런 ‘소피’의 불어 선생님이자, 단편 영화감독인 ‘영’ 역은 배우 배유람이 맡았다. 늘 예의 바르고 다정다감한 ‘영’은 꽁꽁 얼어있던 ‘찬실’의 마음과 더불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보여줄 두 배우의 색다른 매력에 기대감을 높이며, 과연 ‘찬실’의 로맨스의 행방이 어떻게 전개될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3월 대개봉.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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