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침입자’가 주연 배우 송지효의 온도차 스틸을 공개했다.
아무 얼굴’ 챌린지로 예비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침입자’가 주연 배우 송지효의 온도차 스틸 공개로 기대를 모았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우 송지효가 연기한 ‘유진’은 실종된 이후 25년 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그녀를 낯설어하고 의심하는 오빠 ‘서진’으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조금씩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인물. 공개된 스틸에서 ‘유진’을 연기한 송지효는 같은 인물이지만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초반의 ‘유진’은 오랜만에 재회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시종일관 밝고 환한 미소로 가족들을 대하며 자연스럽게 그들 안에 녹아든모습이스틸안에담겨있다.
영화 ‘침입자’는 오는 3월 12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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