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 아웃'이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성민’(이시언)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서치 아웃’이보도스틸8종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궁금증을자아내고있다.
먼저 경찰준비생‘성민’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연기를 보여줄 이시언,대한민국 취준생을 대표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줄 ‘준혁’ 역의 김성철,영화 첫 주연작으로연기돌에 도전하는‘누리’ 역의 허가윤까지,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성민’과 ‘준혁’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의문의자살사건이 발생하고,의구심을 품은 두 사람은 흥신소 해커 ‘누리’에게 IP 추적을 의뢰하게 된다.
이후 단순 자살로 종결 난 사건이 SNS 범죄에 희생되었다는 사실과 또 다른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음을 알게 된 ‘성민’, ‘준혁’, ‘누리’는 진실을 밝히고자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창밖을 응시하는 ‘누리’의 모습은 ‘성민’, ‘준혁’ 그리고 자신까지도 위협하는 심상치 않은 사건임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정체불명의 남자가 등장해 그는 과연 누구인지와 함께,보도스틸만 봐도 느껴지는 강렬한 드라마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인해 예비관객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영화 ‘서치 아웃‘은 4월 개봉 예정이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서치 아웃‘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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