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혈형사’가 유쾌한 매력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독보적인 감칠맛 코믹 연기 장인이자 천만 관객 보증 수표 배우 김인권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열혈형사’가 역대급 코믹 포텐을 기대케 하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열혈형사’는 꼼수로 출세를 꿈꾸다 강제 유턴 당한 날라리 형사 ‘동민’(김인권)과 FM 형사 ‘몽허’(얀츠카)가 실종 사건으로 만나 벌어지는 대환장 공조 액션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원치 않은 수사과 발령으로 형사 생활의 위기를 맞은 ‘동민’(김인권)의 코믹한 모습을 담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후배 형사 앞에서 허세를 부리지만, 무슨 일이든 원리원칙 FM 형사 ‘몽허’ 앞에 서면 망신을 당하기 바쁜 그에게 벌어질 위기와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불같은 성격 소유자로 강력 범죄자들도 한 방에 제압하는 형사 ‘몽허’(얀츠카)는 김인권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개성 넘치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김승현의 연기 변신 또한 영화 속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더한다. 동료 형사 ‘동민’이 벌인 사고의 뒷수습은 물론, 범죄 현장이라면 거침없이 달려가는 ‘장 형사’를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비밀을 간직한 MK 그룹의 딸 ‘알리샤’역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독보적 매력을 뽐낸 하주희가 맡았으며 실종된 모델 ‘토야체’역은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천이슬, 그리고 유력한 용의자 ‘재현’역에 영화 ‘폐교’ 등을 통해 발군의 연기력을 뽐낸 김령한이 합세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김인권의 전매특허 코미디 연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영화 ‘열혈형사’는 관객에게 유쾌하면서도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열혈형사’는 오는 6월 관객의 배꼽을 잡으러 출동할 예정.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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