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돌멩이`가 배우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의 뜨거운 열연을 예고한다.
30일 `돌멩이`가 오는 9월 9일 개봉 확정과 함께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또한 ‘석구’에게 마음을 열고 우정을 나누는 가출소녀 ‘은지’ 역을 맡은 신인 아역배우 전채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신선한 뉴페이스의 탄생을 알린다. 또한 범죄자로 몰려 마을사람들의 외면을 받으며 곤경에 처한 ‘석구’와 그를 지키려는 ‘노신부’의 감정씬,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는 ‘김선생’과 ‘노신부’의 대립씬도 확인할 수 있어 배우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더한다.
영화 `돌멩이`는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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