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앙상블이 배우들의 여섯 청춘의 사랑을 찾아가는 노력과 훈훈한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승수, 이천희, 김정화, 그리고 서윤아, 유민규, 최배영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은 물론 서로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케미 넘치는 모습을 함께 담았다.
촬영 전 함께 연기를 고민하는 모습부터 대화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까지 촬영 현장에서부터 이어진 이들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다. 특히 제목 ‘앙상블’처럼 찰떡 케미의 하모니로 팀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다질 수 있었다는 배우들의 말처럼 카메라 뒤에서의 완벽한 앙상블이 스크린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앙상블`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사랑 연가. `성혜의 나라`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정형석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지금 사랑을 기다리고, 찾고, 또 새로 찾아가는 우리 모두의 사랑을 솔직하면서도 위트 있게 풀어내, 올가을 `앙상블`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공감대와 신선한 재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앙상블’은 오는 11월 5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와이드 릴리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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