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 감독 `장소 발견 후 시나리오 작업 시작`
기사입력 [2021-01-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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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정민이 2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간이역’ 언론시사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영화 ‘간이역’은 ‘지아’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은 남자 ‘승현’과 그의 마지막 기억이 되고 싶은 그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전에 멀어지게 된다. 7년 뒤, 고향으로 돌아온 ‘지아’는 파티셰로 성공한 ‘승현과 마주하며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다시 사랑에 빠지지만 슬픈 이별을 하게 된다. 감성 멜로 장르의 이 영화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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