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20일 비대면으로 열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지루한 삼수 생활을 이어가던 ‘영호’는 오랫동안 간직해온 기억 속 친구에게 편지를 보낸다. 자신의 꿈은 찾지 못한 채 엄마와 함께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는 ‘소희’는 아픈 언니에게 도착한 ‘영호’의 편지를 받아 답장을 보내고 편지를 이어나간다. 멜로, 로맨스 장르의 이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키다리이엔티)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