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소가 20일 비대면으로 열린 영화 ‘방법: 재차의’ 온라인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방법: 재차의’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피해자와 함께 용의자도 사체로 발견되지만 용의자의 시신은 이미 3개월 전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진다. 한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기자 ‘임진희’는 라디오 출연 중 자신이 그 살인사건의 진범이며 생방송 인터뷰 중 시체 ‘재차의’에 의한 3번의 살인을 예고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이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 EN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