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형, 김소혜, 심덕근 감독, 홍진기, 김강우(왼쪽부터)가 3일 비대면으로 열린 영화 ‘귀문’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귀문’은 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매년 자살 및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수련원은 문을 닫은 채 방치된다. 들어간 사람은 있으나 나온 사람이 없다는 귀문에 대한 괴담이 돌자 그곳을 찾은 주인공 일행이 겪는 기괴한 공포를 그린 공포, 미스터리 장르의 이 영화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 CGV)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