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 탕웨이, 박찬욱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 언론시사회 무대에 입장하고 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의 담당 형사 ‘해준’은 사망자의 아내 ‘서래’와 마주하게 된다. 해준은 남편의 죽음 앞에 동요하지 않는 서래를 용의선상에 올리고 사건 당일 알리바이 탐문과 신문, 잠복 수사를 통해 그녀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멜로, 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이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