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1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리미트’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발생으로 수사를 위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게 된 경찰 ‘소은’은 사건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도중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는다. 그리고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범인은 대역이 아닌 소은과 협상을 요구하며 유괴사건의 골든타임 48시간 타깃이 된 그녀의 추격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