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이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비상선언’은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가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비행기에 타고 있음을 파악하는 한편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난 재혁은 원인 불명의 사망자가 나오며 일어나는 재난을 그린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8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