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1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서 답변을 마친 후 웃고 있다. 영화 ‘컴백홈’은 개그맨이 되겠다는 꿈 하나로 서울로 상경한 ‘기세’는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폐지 소식과 함께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고향에서 만난 충청도 최대 조직의 삼촌 ‘강돈’은 기세에게 20억과 함께 조폭 상속의 기회에 더불어 첫사랑 ‘영심’까지 만나며 각종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10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