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2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영화 ‘자백’은 불륜 사실을 폭라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호텔로 간 유민호가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 후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가 죽어있고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이에 변호사 양신애를 만나 호텔로 걸어 들어가는 첫 순간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들으며 두 사람이 사건의 조각들을 맞춰나가는 범죄 영화로 10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