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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우리 감독 `20세기 소녀, 자전적 이야기로 시작`

기사입력 [2022-10-19 16:10]

방우리 감독 `20세기 소녀, 자전적 이야기로 시작`

방우리 감독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넷플릭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로 오는 21일 공개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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