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 류준열, 안태진 감독이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올빼미’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영화 ‘올빼미’는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가 어의 이형익에게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가는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 세자가 8년 만에 귀국했다. 어느 날 밤 소현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가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주변 인물들의 민낯 드러나며 큰 비밀과 음모를 그린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