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민규가 1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창밖은 겨울’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창밖은 겨울’은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버린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 믿으며 MP3를 수리하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