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티븐 랭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시고니 위버의 손을 잡으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이야기하고 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겪게 되는 위협에 살아남기 위해 떠나는 긴 여정과 전투,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모험, SF 장르로 14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