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병헌, 배우 허준석, 홍완표, 양현민, 아이유, 박서준, 김종수, 정승길, 이현우, 고창석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드림’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드림’은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는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의 다큐 제작으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로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