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애연, 긴장감 없는 인사말
기사입력 [2023-05-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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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이 3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준비 중인 승진은 친구들과 발품 팔아 구한 방에서 보내는 첫 날 밤에 한 맺힌 여인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방음이 전혀 안되는 집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옆집을 내쫓았던 라니와 승진의 소음 전쟁 끝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미묘한 감정을 그린 영화로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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